1. 참바른글씨 뇌과학 연구소 학습법

1) 노트 지면을 보지 않고 손의 감각을 통한 필기

• 필기 시 손의 감각과 근육 기억(muscle memory) 을 활성화하여 전전두엽과 소뇌를 자극함.

• 시각 정보 없이도 글씨를 형성하는 능력을 길러 필기 습관의 장기 기억화를 촉진.

• 감각 피질과 운동 피질을 동시에 활성화하여 집중력과 학습 지속력이 향상됨.

2) 전전두엽과 해마를 강화하는 필기 습관 훈련

• 전전두엽은 계획, 의사결정, 논리적 사고를 담당하며, 해마는 기억을 저장하는 역할을 함.

• 바른 글씨 구조를 손의 감각을 통해 체득하면서 장기 기억으로 저장되도록 유도함.

• 연필을 바르게 잡고 쓰는 과정에서 손의 미세 근육을 활용하여 해마와 운동 피질의 활성화 유도.

3) 손의 감각과 근육 기억을 이용한 자동화 학습

• 필기를 할 때 시각적인 피드백 없이 손의 감각과 힘으로 글자를 조합하는 과정을 강조함.

• 이를 통해 손과 뇌를 연결하는 신경망이 강화되고, 학습 과정에서 불필요한 시각적 노이즈를 제거하여 집중력 강화.

4) 뇌의 시냅스 가지치기(synaptic pruning)를 최적화

•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올바른 필기 습관을 형성하는 시기에 불필요한 시냅스를 제거하고 유용한 시냅스를 강화하는 방식.

• 중장년층과 노년층의 경우, 필기 훈련을 통해 퇴화되는 신경망을 유지 및 활성화하여 치매 예방에도 효과적.

 

​

2. 참바른글씨의 글씨교정 방법

​

1) 연필 잡는 법 교정 (초,중,고,대학생 및 직장인, 노년층)

✅ 방법:

• 손가락 끝이 아니라 손의 감각을 통해 연필을 잡는 연습.

• 손의 힘을 이용하여 적절한 압력을 가하며 필기.

• 연필을 잡을 때 검지와 엄지가 자연스럽게 힘을 분배하도록 유도.

✅ 뇌 활성화 효과:

• 운동 피질과 감각 피질이 활성화되어 필기 습관이 뇌에 각인됨.

• 손의 감각을 통한 학습이 해마를 자극하여 장기 기억화가 쉬워짐.

 

2) 노트 지면을 보지 않고 글씨 교정 (뇌-손 감각 연결)

✅ 방법:

• 처음에는 한 글자씩 손의 감각을 의식하며 쓰기 → 점진적으로 단어, 문장으로 확장.

• 필기할 때 눈을 감거나 노트 지면을 보지 않고 손의 감각으로 글씨를 조합.

• 감각 피드백을 통해 글씨 형태를 교정.

✅ 뇌 활성화 효과:

• 전전두엽과 해마 활성화 → 학습과 기억력 증가.

• 손의 감각을 활용한 필기 과정에서 뉴런과 시냅스 강화.

• 집중력과 메타인지(자신이 무엇을 알고 있는지 아는 능력) 향상.

 

3) 손의 힘을 이용한 글씨 교정 (근육 기억 활용)

✅ 방법:

• 필기할 때 손가락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팔과 손목까지 함께 활용하는 훈련.

• 글씨를 쓸 때 일정한 리듬과 속도로 쓰며 글씨의 구조를 손의 감각으로 익히는 과정.

• 손의 힘을 조절하며 필기하여 필압을 조절하는 감각 훈련.

✅ 뇌 활성화 효과:

• 운동 피질과 소뇌를 동시에 활성화하여 필기 속도가 안정됨.

• 소뇌의 정밀한 운동 조절 능력이 향상되어 학습 효율 증가.

4) 참바른글씨의 뇌 과학 맞춤 교정 프로그램

• 연령과 학습 목표에 따라 필기 습관을 개선하는 개별 프로그램 적용.

• 초등학생: 손의 감각을 익히는 놀이형 학습 → 바른 필기 습관 형성.

• 중·고등학생: 학습 효율을 높이기 위한 손 감각 기반 필기 습관 교정.

• 대학생 및 직장인: 논술과 창의적 사고를 강화하는 필기법 적용.

• 중장년층 및 노년층: 손 감각 훈련을 통한 기억력 강화 및 치매 예방.

 

​

3. 참바른글씨 글씨교정 방법의 차별점

​

기존 교정 방법 

글씨의 형태만 보고 교정

시각적인 피드백 중심

단순히 예쁘게 쓰는 것에 집중

단기적인 교정 효과

​

참바른글씨 방식

손의 감각과 힘을 활용하여 교정

손의 촉각과 운동 기억 중심

뇌 활성화와 학습력 향상 중심

장기 기억화로 지속적인 교정 효과

 

 

4.참바른글씨의 필기 교정 효과

✅ 손의 감각과 힘을 활용한 필기법으로 뇌를 자극하여 뉴런과 시냅스를 강화 → 학습 능력 향상
✅ 노트 지면을 보지 않고 필기하는 방식으로 전전두엽과 소뇌를 활성화 → 기억력과 집중력 증가
✅ 연필 잡는 법과 손의 힘을 조절하는 훈련을 통해 감각 피질과 운동 피질을 활성화 → 필기 속도와 정확성 향상
✅ 연령대별 맞춤 프로그램 적용으로 초등학생부터 노년층까지 최적화된 교정 가능

​

결론적으로, 참바른글씨의 교정 방식은 단순한 필기 교정이 아닌 뇌과학적 원리를 활용하여 뉴런과 시냅스를 활성화하고, 장기 기억화하는 효과적인 글씨 교정 학습 방법이다.

​

📌 신경 가소성(Neuroplasticity)이란?

✅ 신경 가소성(Neuroplasticity) 이란 뇌가 환경과 경험에 따라 변화하고 적응하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 뇌 속의 뉴런(신경세포)과 시냅스(신경 연결망)가 학습과 경험을 통해 강화되거나 약화될 수 있음.

✅ 어린이, 특히 초등 저학년(1~3학년)의 뇌는 신경 가소성이 매우 높아 새로운 것을 배우는 속도가 빠름.

​

1️⃣ 신경 가소성의 원리

신경 가소성은 크게 두 가지 방식으로 작용합니다.

🔹 1. 시냅스 가소성(Synaptic Plasticity)

✔ 뇌의 뉴런(신경세포) 간 연결이 강화되거나 약화되는 과정

✔ 참바른글씨의 뇌과학 학습은 손의 촉각을 통해 노트 지면을 보지 않고 정확히 반복해서 쓰게 신경 연결이 강화시키며, 이렇한 방식을 사용하지 않으면 약해짐

✔ 예) 새로운 필기법을 지속적으로 연습하면 점점 익숙해지는 이유

🔹 2. 구조적 가소성(Structural Plasticity)

✔ 새로운 경험을 하면 뉴런 자체의 구조가 변화

✔ 완전히 새로운 능력을 배우면 새로운 신경망이 형성됨

✔ 예) 한글을 처음 배울 때, 뇌의 특정 부위가 발달하여 글자를 인식하는 능력이 향상됨

​

2️⃣ 신경 가소성이 높은 시기 vs. 낮은 시기

🔺 어린이(초등 저학년)의 신경 가소성이 높은 이유

새로운 뉴런 간 연결이 빠르게 형성됨

뇌의 크기가 성장하고, 다양한 감각 자극을 받아들이기 쉬움

언어, 운동 기술, 필기 습관 등이 빠르게 자리 잡음

🔻 성인의 신경 가소성이 낮은 이유

기존의 신경망이 강하게 자리 잡혀 있어 변화가 느림

그러나 꾸준한 연습을 하면 새로운 연결을 만들 수 있음 (예: 새로운 언어 배우기)

​

3️⃣ 신경 가소성이 중요한 이유 (학습 & 필기 교정과의 관계)

✅ 학습과 기억력 향상 → 뇌는 새로운 정보를 받을 때마다 변화하며 기억을 형성

✅ 손의 감각과 필기 습관 형성 → 신경 가소성을 이용하면 바른 필기법을 학습할 수 있음

✅ 나쁜 습관을 교정하는 힘 → 기존의 잘못된 필기 습관을 수정 가능

✅ 뇌 손상 회복 & 재활 → 뇌졸중 환자가 재활 훈련을 하면 신경망이 다시 형성되는 원리

📢 결론: 신경 가소성은 뇌의 변화를 이끄는 핵심 요소!

✔ 초등 저학년의 뇌는 신경 가소성이 높아 새로운 습관을 배우기 쉬움.

✔ 그러나 감각-운동 협응이 부족하면 새로운 필기법을 받아들이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음.

✔ 꾸준한 연습과 감각적 자극을 활용하면 효과적으로 학습 가능! 🎯

초등 저학년(1~3학년)은 뇌의 신경 가소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필기법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은 신경 발달, 감각-운동 협응 부족, 습관 형성 과정, 인지적 한계 때문입니다.

​

📌 1. 신경 가소성이 높다고 해서 모든 학습이 즉각적으로 정착되지는 않음

✅ 신경 가소성(Neuroplasticity) 이란?

뇌가 새로운 정보를 학습하고 변화하는 능력.

초등 저학년(1~3학년)은 신경 가소성이 높아 새로운 것을 배울 준비가 되어 있음.

❗ 하지만, 신경 가소성이 높다고 해서 모든 학습이 즉각적으로 정착되는 것은 아님.

기존의 습관이 없으면 변화가 빠르지만, 노트 지면을 보지 않고 정확하게 글씨 조합한 후 학습이 반복되지 않으면 쉽게 잊어버림. 시각적으로 베껴서 옮겨 적는 학습은 최장 감각기억 1초~3초이내에 단기기억은 20초~수 분안에 또한 조작 가능한 기억, 반복 시 확장 가능하나 이 또한  아무리 써도 수 분~수 시간에 우리의 기억에서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왜 이러한 학습을 반복해야 하나요?

손과 눈의 협응력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아 새로운 필기법을 정확하게 적용하는 데 시간이 걸림.

인지적 발달 단계에서 스스로 새로운 패턴을 조절하는 능력이 부족하여, 필기법을 배우더라도 쉽게 익숙해지지 않음.

​

📌 2. 감각-운동 협응 발달 부족 (손과 눈의 협응 문제)

✅ 초등 저학년은 아직 손의 세밀한 움직임을 조절하는 능력이 미숙함.

뇌의 소뇌(운동 조절 담당)와 전두엽(계획 및 실행 담당)의 연결이 완전히 발달되지 않음.

따라서, 새로운 필기법을 배워도 손의 감각을 활용한 미세한 조정이 어렵고, 힘 조절이 어렵기 때문에 오랫동안 연습해야 함.

​

❗ 예를 들어:

연필을 잡는 법을 바꾸는 경우, 손가락의 미세한 움직임을 조정해야 하는데, 뇌가 아직 이를 효율적으로 통제하지 못함.

따라서, 기존에 익숙한 방식이 더 편하게 느껴지고, 새로운 필기법을 거부하는 경우가 많음.

✅ 해결 방법:

✔ 촉각 훈련 & 감각 인지 강화 → 손가락으로 점자 읽기, 눈 감고 글씨 쓰기, 점토 조형 활동.

✔ 손과 눈의 협응 훈련 → 따라 그리기, 미로 찾기, 선 따라가기 활동.

​

📌 3. 기존 습관과의 충돌 (기억 정착이 불완전함)

✅ 습관이 형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변화가 어려운 이유

초등 저학년은 아직 필기 습관이 확립되지 않은 단계.

뇌는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는 능력이 뛰어나지만, 동시에 기존의 익숙한 행동 패턴을 유지하려는 경향이 강함.

새로운 필기법을 배울 때, 기존의 익숙한 필기 패턴과 충돌하면서 불편함을 느낌.

❗ 예를 들어:

처음에는 새로운 필기법을 따라 하지만, 불편함을 느껴 다시 원래의 방식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음.

글씨를 쓸 때 손의 감각을 활용하는 능력이 부족하여, 글씨 모양보다 "글씨를 쓰는 과정 자체"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음.

✅ 해결 방법:

✔ 기존 습관을 완전히 바꾸는 것이 아니라, 점진적으로 적용

✔ 손의 감각을 강화하는 훈련을 병행하여 자연스럽게 필기법 적용

📌 4. 인지적 한계 (메타인지 발달 부족으로 자기 조절 어려움)

​

✅ 초등 저학년은 메타인지(자기 점검 능력)가 부족하여 자기 교정이 어려움.

자신의 필기 습관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지하기 어려움.

필기할 때 "어떤 방식이 더 효율적인지"를 스스로 평가하고 수정하는 능력이 부족함.

❗ 예를 들어:

바른 필기법을 알려줘도, 아이가 스스로 "이렇게 써야 한다"는 자각이 부족하면 원래의 방식으로 돌아감.

왜 바른 필기법이 중요한지를 이해하기보다는, 단순히 따라 하기만 함.

✅ 해결 방법:

✔ 자기 점검 능력을 키우기 위해 "필기 전·후 비교 활동" 진행

✔ 글씨를 쓰면서 자신의 손 감각을 의식하는 연습 추가

📌 결론: 초등 저학년은 신경 가소성이 높지만, 새로운 필기법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

1️⃣ 감각-운동 협응 부족: 손과 눈의 협응력이 완전히 발달되지 않아 새로운 필기법 적용이 어려움.

2️⃣ 기존 습관과 충돌: 익숙한 패턴과 새로운 패턴이 충돌할 때 불편함을 느껴 원래 방식으로 돌아감.

3️⃣ 기억 정착 부족: 새로운 필기법이 단기 기억에 머무르다가 사라지는 경우가 많음.

4️⃣ 메타인지 발달 부족: 자신의 필기 습관을 스스로 점검하고 수정하는 능력이 부족함.

✅ 해결 방법:

✔ 손의 감각 훈련을 병행하면서 필기법을 익히도록 유도.

✔ 기존 습관을 점진적으로 수정하는 방식으로 접근.

✔ 필기 전·후 비교를 통해 자기 점검 능력을 키움.

✔ 눈 감고 필기 연습, 촉각 훈련을 추가하여 손의 감각을 강화.

💡 즉, 초등 저학년의 신경 가소성이 높더라도, 필기법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은 감각-운동 협응 부족, 기존 습관과의 충돌, 인지적 한계 때문입니다. 따라서 점진적이고 감각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

​

​

시냅스 가소성(Synaptic Plasticity)의 원리

✅ 시냅스 가소성(Synaptic Plasticity) 이란?

뉴런(신경세포) 간 연결 강도가 경험과 학습을 통해 변화하는 과정

뇌가 학습할 때 시냅스(뉴런 간 신호 전달 부위) 가 강화되거나 약화되면서 새로운 정보가 저장됨

이는 기억 형성, 학습 능력 향상, 뇌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함

​

1️⃣ 참바른글씨의 시냅스 가소성의 핵심 원리

시냅스 가소성은 "사용하면 강화되고, 사용하지 않으면 약화된다" 는 원리로 작동합니다.

🔹 1. 장기 강화(Long-Term Potentiation, LTP)

✔ 같은 신호를 반복적으로 전달하면 시냅스가 강화됨

✔ 뉴런 간 신경전달물질(예: 글루탐산)이 더 많이 분비됨

✔ 특정 뉴런이 반복적으로 활성화되면 시냅스가 더 강하게 연결됨 → 기억과 학습이 오래 지속됨

✔ 예:

노트 지면을 보지 않는 필기법으로 글씨를 조합하면 익힌 후에 꾸준히 연습하면 손과 뇌의 연결이 저절로 강화됨

외국어 단어를 반복해서 들으면 기억이 오래 유지됨

🔹 2. 장기 억제(Long-Term Depression, LTD)

✔ 사용하지 않는 시냅스는 약화됨

✔ 신호 전달 빈도가 낮으면 뉴런 간 연결이 줄어듦

✔ 필요 없는 정보가 제거되면서 뇌가 효율적으로 작동함

✔ 예: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필기 습관이 점점 사라짐

배운 내용을 복습하지 않으면 잊어버리는 이유

​

2️⃣ 시냅스 가소성과 학습의 관계

구분

참바른글씨 노트 지면을 보지 않고 글씨의 조합을 정확히 익히후 반복 학습  뇌에 장기 기억에 저장되어 → LTP

사용하지 않음 → LTD

​

​

3️⃣ 시냅스 가소성을 높이는 방법 (학습 & 필기 교정과의 연관성)

✅ 반복적인 연습 →  참바른글씨의 뇌과학 글씨교정 학습을 통해 내용을 뇌에 자극할 수록 반복 할수록 시냅스가 강화됨

✅ 손의 감각을 활용한 학습 → 필기할 때 손의 감각을 적극 활용하면 기억이 오래 지속됨

✅ 적절한 휴식과 수면 → 수면 중 시냅스가 정리되면서 기억이 최적화됨

✅ 집중력 높이기 → 주의 깊게 학습할수록 시냅스 강화 효과 증가

📢 결론: 시냅스 가소성은 학습과 기억의 핵심 원리!

✔ 참바른글씨의 뇌과학 글씨교정 노트 지면을 보지 않고 정확히 글씨의 구조를 써 나가는 학습을 통해 신경 연결을 강화하면 바른글씨의 기억이 오래 지속되고 배운 후 쓰면 쓸 수록 마치 컴퓨터 키보드를 안 보고 치듯이 더 디테일 해지고 빨라짐 

✔ 필기할 때 손의 감각을 이용하면 학습 효과가 극대화됨.

✔ 꾸준한 연습이 없으면 신경 연결이 약해지면서 습관이 사라짐.

💡 즉, 바른 필기 습관을 지속적으로 연습하면 뇌의 시냅스가 강화되어 장기적으로 자동화됩니다! 🎯

​

​

​

✍️ 초등 고학년(4~6학년)은 뇌의 신경 가소성이 여전히 활발함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필기법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은
신경 습관의 고착, 자율성 증가, 감정적 저항, 인지적 제한 때문입니다.

📌 1. 신경 가소성은 활발하지만, 이미 강화된 회로는 쉽게 바뀌지 않음
✅ 신경 가소성(Neuroplasticity)의 상태
뇌는 여전히 외부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새로운 회로를 만들 준비가 되어 있음.
하지만 고학년은 이미 수년간 반복한 악필의 습관적 필기 방식이 자동화된 운동기억 회로로 강화되어 있음.
❗ 이 시기에는 시각적으로 보고 교정하는 방식의 학습은 기존에 익숙한 방식이 더 “쉽고 빠르다”고 느껴짐.


✅ 해결 방법
노트지면을 보지 않고 글씨 조합을 하게 하여 낯설고 어색하여도 손의 힘도 1도 안 들게 느껴지게 하면 글씨를 자연스럽게 구성하게  교정합니다.“바름”이 “악필”보다 우선됨 → 변화 저항 발생 사라짐

📌 2. 자율성과 정체성이 강해지는 시기 → 외부 교정에 대한 감정적 저항
✅ 초등 고학년의 정서적 특징
“내 글씨는 내 스타일”이라는 자기 표현 욕구 증가

글씨 교정이 “지적받는 느낌”으로 받아들여져 자존감 방어 반응 유발

❗ 필기법 교정이 단순한 기술 지도가 아니라 감정 자극으로 작용할 수 있음

✅ 해결 방법
✔ "바르게 써야 한다"보다 "노트 지면을 보지 않고 글씨의 구조를 뇌에 장기저장에 저장 시키는 학습을 통해 교정" 
✔ 뇌의 장기 저장된 글씨의 조합을 통해 자기 주도적 선택을 유도하는 “글씨 챌린지” “글씨 미션” 형식 활용

📌 3. 뇌에 바른글씨가 장기 저장 되지 않는 상태에서 빠른 필기를 요구하는 환경이 잘못된 필기 습관을 강화함
✅ 수업 환경의 문제
고학년은 수업량이 많고, 필기할 내용도 방대해져 속기(速記) 중심 습관이 형성됨
속도 위주의 필기는 글씨 구조나 바른 형태보다는 빠르게 쓰는 편한 방식을 강화시켜 악필이 됨
❗ 정확한 한글의 구조가 뇌에 장기 저장되어 있지 않는 상태에서는 뇌는 에너지를 절약하려고 기존의 빠르고 편한 회로를 선호하게 되어 더욱 더 심화되게 됩니다.

✅ 해결 방법
✔ 빠른 필기와 ‘정돈된 글씨’가 함께 가능함을 체험시켜야 함
✔ 쉬는 시간, 아침 자습 시간 등 속도와 무관한 환경에서 훈련 진행

📌 4. 메타인지(자기 점검 능력)는 발달 중 → 자기 교정이 여전히 어려움
✅ 인지적 특징
고학년은 사고력과 판단력이 발달하지만, 자기 글씨를 평가하고 교정하는 능력은 미완성
왜 바르게 써야 하는지를 추상적 개념으로만 이해하고, 실제 행동으로 연결하기는 어려움
❗ “바른 글씨 = 더 보기 쉬움, 더 잘 기억됨”이라는 실질적 이득에 대한 체감 부족

✅ 해결 방법
✔ 노트 지면을 보지 않고 글씨의 조합을 뇌의 장기기억에 저장 시킨후 ‘필기 전·후 비교’ 활동을 통해 자기 평가 능력 기르기
✔ “예쁘다”보다 “전보다 더 보기 좋아졌어!” 스스로 느끼다면 뇌에 바른 글씨가 형성되어 이전 글씨로 돌아가기 힘듬

📌 결론: 초등 고학년은 신경 가소성이 유지되지만, 새로운 필기법을 받아들이기 어려운 이유
1️⃣ 신경 습관의 고착: 이미 자동화된 악필의 필기 방식이 강하게 자리잡음.
2️⃣ 자율성과 정체성 증가: 외부 수정 지시를 감정적으로 거부하기 쉬움.
3️⃣ 속도 중심 환경: 바른 구조보다는 빠른 속도가 강조되며 악필의 습관이 굳어짐.
4️⃣ 메타인지의 한계: 자기 평가 및 교정 능력이 부족하여 수정 실행력이 현저히 떨어짐.

✅ 해결 방법
✔ 노트 지면을 보지 않고 정확한 글씨 조합을 통해 기존 습관과 확연히 달라진 글씨를 통해 이전 글씨 비교 동기 부여를 시켜줌
✔ 정서적 저항을 줄이는 ‘자율적 참여’ 방식 도입
✔ 손 감각 자극 + 뇌의 장기저장에 저장 병행
✔ "내가 바뀌었다"는 경험 제공을 통한 자기 동기 강화

🧠 시냅스 가소성(Synaptic Plasticity)의 원리
✅ 시냅스 가소성(Synaptic Plasticity) 이란?
뉴런 간 연결이 사용될수록 강해지고, 사용하지 않으면 약화됨

바른 필기법을 노트 지면을 보지 않고 정확하게 글씨 구조를 연습하면 새로운 시냅스 회로가 형성되고 강화됨

🔹 1. 장기 강화 (LTP)
✔ 노트 지면을 보지 않고 글씨의 조합을 정확하게 반복된 바른 필기 동작 → 손 감각 자극 → 운동피질 & 시각피질 회로 강화
✔ 쓰면 쓸수록 손과 눈의 협응력이 자동화되고 장기기억화

🔹 2. 장기 억제 (LTD)
✔ 노트 지면을 보지 않고 바른 필기법을 쓰지 않으면 연결 약화
✔ 한때 배운 좋은 습관도 몇년간 쓰지 않으면 사라질 수 있음

✅ 시냅스 가소성을 높이는 방법 (필기 교정과 연결)
방법 설명
✅노트 지면을 보지 않고 정확히 글씨를 구성하면 시냅스가 더욱 더 강화됨
✅ 감각 통합 눈 감고 쓰기, 선 따라 쓰기 → 촉각 + 뇌 자극 동시 활용
✅ 보상 기반 동기 “5일 연속 바른 글씨 챌린지”로 뇌에 긍정 피드백 입력
✅ 휴식과 수면 수면 중 시냅스가 정리되며 기억 최적화됨

🎯 결론
초등 고학년은 뇌가 여전히 변화 가능성이 높지만,
이미 고착된 습관과 감정적 저항,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눈으로 보고 베겨 쓰는 글씨교정 학습은 쉽게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따라서 참바른글씨의 뇌 과학 글씨교정 학습법은 정확한 글씨의 조합을 통해 감각 통합 자극, 자율적 동기 부여를 통해 접근합니다.
이러한 접근은 장기적으로 시냅스 강화를 유도하고,
평생 바른 글씨 습관이 자동화될 수 있게 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