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참바른글씨 뇌 과학 연구소 입니다.

저희 연구소는 **'노트 지면을 보지 않고 손의 감각과 뇌의 협응으로 글씨를 조합하여 쓰는 새로운 뇌 과학적 글씨 훈련법'**을 연구하고 실천하는 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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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과 뇌의 협응은 단순한 움직임이 아닙니다.
손끝의 감각을 통해 느끼는 미세한 압력과 움직임 정보가 감각피질로 전달되고,
이를 토대로 운동피질은 손의 미세 조정을 이끌어냅니다.
또한, 전두엽에서는 계획과 조율을 담당하고,
해마에서는 그 경험을 기억으로 저장합니다.

 

이 모든 과정은 시각에만 의존하지 않고 손의 감각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뇌의 깊은 층위까지 활성화되며, 집중력, 학습력, 자기 조절력을 동시에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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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저희 참바른글씨는
세종대왕께서 훈민정음을 창제하신 '음양오행'과 '자연의 이치에 따라 사람의 발성과 구조를 본뜬' 창제 정신을 깊이 존중합니다.
훈민정음이 백성 누구나 쉽게 배워 세상을 읽고 쓸 수 있게 했던 것처럼,
참바른글씨도 손과 뇌의 자연스러운 협응 메커니즘을 통해
누구나 쉽게, 스스로 조합하여 글씨를 완성하고, 세상을 더 깊이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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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바른글씨 뇌 과학 연구소는 앞으로도,

• 손의 감각을 통한 섬세한 뇌 자극으로 인간 본연의 잠재력을 깨우고,

• 삶 속에서 지속 가능한 필기 습관을 정착시켜 자기 주도적 성장을 이끌어내며,

•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서도 학습력과 삶의 주도성을 스스로 개척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아,

더 넓은 세상, 더 깊은 가능성으로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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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의 작은 노력이, 세종대왕의 위대한 뜻처럼
많은 이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스스로 빛을 발하는 글씨와 생각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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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바른글씨 뇌 과학 연구소 대표